2019년 신년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가구제조업체 및 건설사들의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침대는 과학입니다.’
한 때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라고 주장하는 침대 광고 카피였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십 년도 지나지 않아 이 광고 카피 하나가 얼마나 선견지명이었는지 증명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결합한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더 이상 침대는 가구에 머물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인공지능 AI와 사물인터넷을 결합한 침대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합니다. 언제 개발이 완성될지는 아직 예단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침대가 가구가 아닌 것만은 지금부터도 충분히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실내에 눈을 돌리면 가전과 가구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가전과 가구의 경계가 무너지고 침대 역시 가구에서 가전 영역으로 통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처럼 침대가 가전이 되는 가구전(家具電 )시대는 가속화될 것입니다.

저희 효산LPL은 이와 같이 업계가 인류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응원하며 저희가 참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합니다. 좋은 가구 좋은 가구전을 만드는데 우리 효산LPL은 필요한 표면 마감재를 통해 제품이 더욱 친환경적이고 미적완성도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적의 엘피엠을 공급하겠습니다. 가구의 가전화 촉진과 수도권 신규 신도시 건설에 따른 공급 요구에도 만반의 준비와 체제를 완비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미래를 내다보는 시야, 최선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자세와 마인드로 고객사의 가치창출과 업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효산LPL   대표이사   장영환
임직원 일동